(인당수 사랑가)
북한산 기슭에 위치한 삼청각은 한정식당.라운지와 와인바.공연장 등을 갖춘 전통한옥문화시설입니다.
이곳은 7.4 남북공동성명 직후 남북 적십자 대표단의 만찬이 열렸던 역사적 장소로서.오랜세월동안 국빈접대와 정치 회단 장소로 명성을떨쳐왔습니다.
2000년 서울시가 인수.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전통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2005년 8월부터(주)
파라다이스가 위탁운영을 맡으면서 더욱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있습니다.그중에서도 우수작품 초청공연.
어린이 채험프로그램.야외 재즈공연 등 문화사업분야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과 천혜의 공간
삼청각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작가의글)
사랑.그 자체를 사랑할 수 있을 때.
그때를 일컬어 청춘 이라고 하지요.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그런때가 있었다면.
사랑.그 순결하고 밀도 있는 진심을 사랑 하던때가 있었다면
두고두고 추억할만한 일 아닌가요?
나도 언젠가 춘향이였던 적이 있었다고 .
그춘향이는 인당수에 죽어서 나비가 되었을 뿐이라고.
그렇게추억하다보면
웬 나비 한 마리 날아올겁니다.
내 사랑이 신화가 되는 순간이겠지요.
사랑은 신화일 때 가장 완벽하게 아름답고 강합니다.
삶은 신화를 꿈꿀때가 가장 아름답고 강합니다.
(부부 모임)
월 마지막 부부 모임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날씨도차가운대 전원 참석해 주셨 방가워고.
2007년도 새해에.원대한 꿈.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 합시다.
